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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열린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후기

중간지원조직 워크숍, 새로운 비전이 됩니다!
  • 관리자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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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입니다.
 
 
12월 29일 사자센터에서는 대전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 비전 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자센터,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구즉마을지원센터, 월평둥지 총 7개의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감성코칭과 명함케이스 만들기, 강연회의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대면모임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열렬히 호응해주셔서 힘을 더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시간, 감성코칭 컬러테라피]
 
 
 
 
 
 
중간지원조직에는 나이와 성별, 성격이 모두 다른 분들이 근무하고 계신데요, 나와 다른 부분들로 인해 일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때때로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왜 말이 안통하지?’, ‘왜 저렇게 행동할까?’ 라는 생각이 상대방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불신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이것을 계기로 다른 성향을 가진 동료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에 맞는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해 알기 전,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컬러테라피를 통해 각자 어떤 컬러를 선택했고 그 컬러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면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미희 선생님께서 컬러에 대해 해석해주시고 앞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참여한 분들 모두 신기해하고 공감하셨습니다.
 
 
갈등이 서로의 감정을 해치고 업무적 효율을 낮출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을 잘 터득하고 실천한다면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컬러테라피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니 배운 것들 잘 실천하여 중간지원조직이 더 하나 되고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두 번째 시간, 제로이즘 명함케이스 만들기]
 
 
 
 
 
 
아마도 지금 가장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문제는 바로 환경에 관한 문제일 것입니다.
 
 
각종 쓰레기와 유해물질로 인해 지구가 위기에 처했고 이상기후 증상으로 쓰나미, 지진, 토네이도, 폭우, 가뭄 등으로 지구촌 곳곳이 힘겨워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이겨내고자 탄소중립을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고, 중간지원조직 또한 탄소중립을 위해 안수진 선생님과 함께 제로이즘 명함케이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제로이즘이란, 동물보호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디자인 소셜벤처 쉐어브릭이 만드는 친환경 소셜굿즈입니다.
 
 
보통의 명함케이스는 가죽 혹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환경을 생각한 천연펄프를 활용하여 케이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어져 있던 선을 기준으로 종이를 접어 파여져 있는 홈에 끼워 넣는 방식이라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내내 모두 접고 끼워 넣는 것에 집중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을 만큼 조용하다가도 만든 후에는 각자가 만든 케이스를 자랑하고 칭찬하면서 작은 소품들로부터 동물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는 데 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세 번째 시간, 중간지원조직의 활동 방향과 대안]
 
 
 
 
 
 
‘중간지원조직 비전 워크숍’이라는 이름처럼 중간지원조직의 비전 향상을 위해 미리 알아야 하는 역할과 기대 역량, 발전방안 등을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도록 하였습니다.
 
 
전민주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고 따스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더욱 더 감명 깊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먼저, 중간지원조직의 핵심역할은 ‘난제 해결과정 운영’입니다.
 
 
난제란 쉽게 정의되지 않고 어떤 해결책이 제안될 때까지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의미합니다.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혹은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난제를 겪기도 하는데 이 난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바로 중간지원조직의 핵심역할입니다.
 
 
중간지원조직은 난제를 해결하고자 각종 자원과 기술을 중재하고 운영하면서 조직(모임)간 필요를 연계하고 그 사이에서 생긴 이해관계를 조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진단, 조사, 교육, 연구, 여론형성, 제도화, 입법화 등의 역할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활동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중간지원조직으로써의 기능을 다 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이를 3가지로 나눠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공통역량과 활동수행역량, 활동지속역량으로 구분합니다.
 
 
공통역량은 공감능력, 관계형성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의사소통하는 역량을 말합니다.
 
 
활동수행역량은 불확실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과 지역 및 마을 활동에 필요한 기술기반 업무역량을 말하며, 활동지속역량은 동기부여와 자기관리 역량을 말합니다.
 
 
이 세 가지 역량이 마을 활동에 필요한 역량이자 중간지원조직원의 인재상이라고 합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저러한 역량을 다 갖추고 있는가?’, ‘나에게 부족한 역량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서 제 자신의 부족함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채워가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분들 모두 진지하게 필요한 역량에 대해 생각하면서 더 필요한 경험과 정보들을 고민하고 계획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제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죠?
 
 
중간지원조직의 발전방안으로 총 5가지를 말씀해주셨고, 중간지원조직의 제도적 지원기반 조성, 행정과의 협력관계 재정립, 재정적 자립기반 강화, 내부 운영체계 개선, 중간지원조직간 연계 운영모델 구축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발전방안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니 이 방안들이 계획이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찬 내용으로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경험하고 배운 것들이 각자 다 다르겠지만 워크숍을 통해 느낀 점을 마을 현장에 적용하면서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중간지원조직 파이팅! 중간지원조직의 모든 활동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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