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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열린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후기

중간지원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의 현장을 만나보아요~!
  • 관리자
  • 2021-10-20
  • 133
안녕하세요,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입니다.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자센터에서는 10월 14일, 중간지원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열정적이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중간지원활동가?’, ‘그게 뭐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먼저 중간지원활동가가 누구를 말하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중간지원활동가는 과거에 쓰던 ‘행정지원단’과 같은 말인데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및 기획공모사업을 지원하고 공모사업 현장을 컨설팅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또한 민관소통 및 관계망 형성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자치구별 마을공동체 생태계 조성 및 자립의 기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즉, 민관을 잇는 또 하나의 연결고리라고 볼 수 있겠죠.
 
자, 그럼 여기서 중간지원활동가는 어떤 절차로 활동하게 되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중간지원활동가가 적절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세웁니다.
 
이후 중간지원활동가가 모집되면 함께 학습 및 워크숍 시간을 통해 활동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배우게 됩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 자치구에서 활동하게 되죠.
 
활동 중에 정기적인 월례회의를 통해 개선점에 대해 나누며 구별로 지원활동을 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모아 성과공유회로 발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 중간지원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이번 교육은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님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을이란 사전적인 정의로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한데 모여 사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동네 개념에 비해 공동체적 성격이 더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에서 공동체적 삶이 강화되었을 때 마을공동체라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마을공동체와 현재의 마을공동체의 성격은 많이 다른데요, 과거엔 공공과 민간 부문과의 차별적인 개념으로 보았다면 현재는 자발적 결사체, 시민사회 또는 제3부문의 성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과거엔 마을공동체가 자연적으로 구성되었다면 현재는 사회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무한책임이 아닌 유한책임을 지고 있어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기보다 각자의 권리와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자치구 공동체지원센터에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중간지원활동가가 이를 지원하고 있으니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뜻으로 중간지원활동가가 퍼실리테이터가 제공하는 퍼실리테이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중간지원활동가로서 퍼실리테이션을 제공하였을 때의 효과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소통할 수 있다’, ‘공유할 수 있다’,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다’ 등등의 효과들을 포스트잇에 적으며 정리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포스트잇에 쓴 생각들을 먼저 종이에 붙여 조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그 생각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도록 하였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의 효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마냥 쉽지 않은 일이고, 그 생각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관소통과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용기를 내어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고 중간지원활동가로서의 역량을 채울 수 있도록 최대한 배우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열의를 가지고 교육에 임해주신 모습을 보니 어쩌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날이 다소 가깝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어 마을 어느 곳에나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며 협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그 날까지 사자센터도 사회적자본 형성과 확충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준비해주신 교수님과 참여해주신 중간지원활동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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