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센터소식
  • 센터이야기

센터이야기
센터에서 열린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진행 후기

마을디자인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 관리자
  • 2021-10-05
  • 211
 
 
안녕하세요,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입니다.
 
마을디자이너 양성과정이 벌써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첫 교육 일정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첫 교육의 주제는 바로 ‘마을디자인이란 무엇인가’였는데요,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이석현 교수님께서 마을디자인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구조와 유형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마을디자인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우리 마을을 어떤 방식으로 디자인하면 좋을지 교육을 통해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마을은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의를 빌려 유추해보자면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마을을 디자인할 때는 공생의 관점에서 공공성과 창의성, 지속성, 장소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마을디자인의 과정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야 하고, 주민과 행정과의 지속적인 교감이 필요하겠죠.
 
과거에는 개발의 관점에서 성과를 우선시하고 질보다는 양적인 결과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디자인의 관점에서 공공성을 회복하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창의적인 공공건축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참여도시의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안전하고 쾌적하며 친환경적인 도시재생의 시도를 하는 도시입니다.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하고 통행할 수 있어야 하고, 그 환경이 쾌적해야 하며 친환경적으로 도시재생을 시도하는 도시를 말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잘 조직되기만 한 도시가 아니라 때로는 시적이고 때로는 상징이 충만한 그런 도시다.”
- Keven Lynch, The Image of City, 1960
 
마을디자인의 구조에는 사람과 시스템, 디자인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은 공생의 관점에서 도시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하겠고, 디자인은 공공성 회복을 위한 창의적인 디자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스템은 무엇을 말할까요?
 
시스템은 참여와 검토, 관리와 자문의 통합적인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마을디자인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참여한 경험들을 검토·관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문을 구하도록 하여 더 나은 참여를 꿈꿀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설명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 사진을 함께 보면서 의견을 나누도록 하여 강의가 소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 강의에 집중해주셨고 강의가 소통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더 의미 있고 알찬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을디자이너 양성과정은 마을디자이너로써 마을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돕기 위한 교육입니다.
 
교육을 통해 여러분이 살고 계신 마을을 더 아름답고 가치 있게 만들어가셨으면 좋겠고, 사자센터도 이를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이석현 교수님과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첨부파일

총 게시물 : 332